라인게임즈(대표 박성민)는 20일 오전 8시 59분까지 멀티플랫폼 게임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새로운 제독 '이순신' 업데이트에 대한 사전예약 신청을 접수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전예약은 전용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사전예약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영화 예매권(1인당 2매)을 증정한다. 사전예약 페이지에서는 ‘역사 학력 고사-이순신편’에 응시해볼 수도 있다.

이 회사는 20일 업데이트 이후 이순신 캐릭터와 더불어 특수 등급 선박 '최초의 거북선'을 제공한다.이순신은 "선의 지휘관으로, 탁월한 지략과 리더십을 보여주었던 ‘이순신 장군’을 모티브로 한 S등급 제독 캐릭터다.

이 회사는 또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기념해내년 1월 16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한정 의뢰 이벤트인 ‘옷토의 순찰 활동’과 플레이를 통해 모은 주화로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이벤트 상점’이 오픈됐다. 이와 함께14일 간 참여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특별 출석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