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30일 ‘R2M’에 월드 던전 콘텐츠 돌로레스를 선보였다.

돌로레스는 서버 간 장벽 없이 85레벨 이상의 유저들이 한 곳에 모여 전투를 펼칠 수 있는 곳이다. 150만 골드를 소모해 하루 기본 2시간 접속할 수 있다. 돌로레스에는 검게 물든 광야, 멈춰버린 시간의 터, 작열하는 대지 등 세 개 지역이 존재한다. 또한 돌로레스의 왕이라는 보스도 등장한다.

이와 함께 새 초월 아이템과 장신구, 유물 아이템도 추가됐다. 내달 14일까지 돌로레스의 왕을 처치하고 장인의 초월 방어구 제작 비급서를 얻을 수도 있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라그나돌’에 새 메인 스토리와 캐릭터를 업데이트했다. 또한 ‘샷 온라인’에서 겨울축제 이벤트를 시작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