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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지스타 핵심 키워드는 '소통과 다변화'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3-11-13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쇼 '지스타 2023'에 참가하며 핵심 키워드를 '소통'과 '다변화'로 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회사는 8년만에 지스타에 출품하게 된 배경으로 '소통'에 대한 의지라고 밝혔다. 소통을 위해 개발자가 직접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정민주 LLL LD, 강형석 배틀크러쉬 캠프장, 정동현 프로젝트BSS 프로듀서 등이 신작게임의 핵심 콘텐츠를 설명할 계획이다.

또한 이 회사는 지난 2021년부터 오픈형 R&D ‘엔씽(NCing)’을 통해 신작 개발 과정을 이용자에게 공개해왔다. 댓글과 커뮤니티를 통해 의견을 받고, 실제 게임 개발에 적용하기도 했다.

이 회사는 지스타 기간 동안 ▲슈팅 'LLL' ▲난투형 대전 액션 '배틀크러쉬' ▲ MMORPG '쓰론 앤 리버티', ▲MMORTS '프로젝트G' ▲인터랙티브 어드벤처 '프로젝트M' ▲수집형 RPG '프로젝트 BSS' ▲ 퍼즐 '퍼즈업 아미토이' 등을 출품한다.

이 회사는 다양한 장르·플랫폼 신작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대한 의지를 밝혀왔다. 이번 지스타 라인업은 장르 다각화에 대한 엔씨의 의지다.

서민석 넥스트웨이브 프로덕션 센터장은 “9월 출시한 ‘퍼즈업 아미토이’를 통해 엔씨의 장르 다변화 시작을 알릴 수 있었다”며 “슈팅, 난투형 대전 액션, 수집형 RPG 등 다양한 장르에서 엔씨의 높은 기술력으로 개발 중인 신작을 출품해 모든 게이머를 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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