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끝이 다른 시작 JOBKOREA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데브, 3Q 영업손실 180억원…적자지속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3-11-06

데브시스터즈가 아쉬운 신작 성과와 비용확대로 실적 감소를 기록했다.

데브시스터즈(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6일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 3분기 18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를 지속한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32.7% 줄어든 348억원, 당기순이익은 적자를 지속해 174억원의 손실을 냈다.

실적 감소에 대해 회사측은 하반기 선보인 ‘브릭시티’ ‘사이드불릿’ 등 신규 판권(IP) 기반의 게임 효과가 미비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쿠키런’ 차기작 및 IP 사업 확장을 위해 개발 투자를 늘리며 손실폭이 증가했다고 부연했다.

이 회사는 경영 효율화 및 "직 재정비를 바탕으로 실적 개선에 주력한다. 이를 통해 합리적으로 생산성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쿠키런’ IP를 중심으로 신작 출시에도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