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비트스튜디오는 오는 12월 5일 ‘디 쏘마터지’ PC버전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작품은 다크 팬터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RPG다. 1905년 러시아 혁명이 발생하며 암운이 드리워진 폴란드의 수도 바르샤바를 무대로 삼고 있다. 턴 방식의 독창적인 전투 시스템, 캐릭터 성장 등의 재미를 갖췄다.
작품 콘솔 버전은 내년 초에 발매된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작품의 새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또한 스팀 넥스트에 참가해 작품을 사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