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오는 30일 신작 멀티플랫폼 게임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의 첫 번째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레이드 ‘들끓는 폭포’를 선보일 계획이다. 들끓는 폭포에서는 거대한 용인 레이드 보스 ‘나라카’가 등장하며 다른 유저들과 파티를 구성해 보스 몬스터에 도전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오는 30일 선보일 신규 5성 소환수 ‘선인’과 ‘레이븐’을 공개했다. 선인은 마법 지원형으로 속성에 따라 상대에게 강력한 피해를 입히거나 다수의 적을 대상으로 강화 효과를 강탈할 수 있다. 레이븐은 ‘크로니클’의 오리지널 소환수로 단일 대상에 높은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이 회사는 압도적인 외형의 레이드 보스 나라카와의 전투 장면과 두 신규 소환수의 모습을 담은 티저 영상을 공개다.

한편 컴투스는 이날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킹덤’의 콜라보레이션을 앞두고 명화 패러디 이미지와 개발자 비하인드 영상 등의 스페셜 티징 콘텐츠를 공개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