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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라인게임즈 창업자, 이달 회사 떠났다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3-09-15

김민규 라인게임즈 최고제품책임자(CPO)가 지난 7일 회사를 떠난 것으로 밝혀졌다.

1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김민규 CPO는 최근 일신상의 이유로 사표를 제출한 후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유하고 있던 라인게임즈의 지분 9.4%는 그대로 유지했다.

김 CPO는 지난 2012년 라인게임즈의 전신이 되는 넥스트플로어를 창업했다. 넥스트플로어는 드래곤플라이트, 데스티니 차일드 등의 흥행작을 선보였다. 지난 2018년에는 모회사 라인게임즈를 흡수합병하며 라인게임즈로 상호를 변경하고 대표에 취임했다.

김 CPO는 올해 2월 대표직을 현 박성민 대표에게 넘기고 CPO로 물러났다. 이후 퇴사하기 전까지 신작 개발에 몰두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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