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대표 박성민)는 멀티플랫폼 게임 '언디셈버'에 새로운 액트 '히라'를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13번째 액트 '히라'는 관광 국가를 배경으로 "디악 마스터 ‘일리야’의 비밀과 ‘칸나’의 반전 스토리가 전개된다. 새 지역을 탐험하고, 6개의 보스를 만나볼 수 있다.
이 회사는 또 두 번째 시즌을 개막했다. 이번 시즌부터 시즌 모드에 ‘하드코어 모드’와 ‘오리진 모드’를 추가해 플레이 다양성을 더했다. 하드코어 모드는 고난도에 따른 긴장감을 즐길 수 있으며 ‘오리진 모드’는 인챈트 부담을 줄이고 파밍의 재미를 강"했다.
이 회사는 이 외에도 유물 던전 '환영 정원'과 '황금 왕의 재보'를 추가하고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PvP 콘텐츠 '영광의 성전' 정식 시즌도 시작했다. 이후 14일에는 길드원과 함께 도전하는 '길드 레이드' 콘텐츠도 오픈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