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릭스(대표 임중수)는 모바일게임 '무림소녀 키우기'를 글로벌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게임투게더가 개발한 이 작품은 정통 무협 세계관의 전략적 방치형 RPG다. 완성도 높은 그래픽과 전투 스킬 액션으로 극대화된 타격감을 내세우고 있다.
이 작품은 출시 직후 한국 구글 플레이 게임 인기순위 1위를 기록했다. 또 대만, 일본, 홍콩 등 아시아를 비'해 미국, 호주, 프랑스, 독일 등에서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 평균 평점 4.6점, 애플 앱스토어 4.9점 등의 호평을 받고 있다.
모비릭스 측 관계자는 "유저 선호도를 고려한 스토리라인과 세련된 코스튬, 화려한 전투 시스템, 다양한 수련 콘텐츠, 전략적 플레이, 일대일 대련 시스템 등 재미 요소를 가득 채웠다"면서 ""만간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일 길드 콘텐츠 '문파' 등 장기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도 이미 준비됐다"고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