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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CFSIO' 스플릿1 아메리카 26일 개막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3-05-13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대표 장인아)는 12일 '크로스파이어' 프로 게임 팀들이 격돌하는 'CFS 인비테이셔널 온라인 2023 스플릿1(CFSIO 2023)'의 참가 팀과 일정을 발표했다.

이 회사는 각 지역 리그의 경쟁력 강화와 참가 팀들의 실력 향상을 위해 올해부터 'CFSIO 2023'을 스플릿 1,2로 구분해 연 2회 개최한다.

개최 횟수가 늘어남과 동시에 권역별 상금도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늘어났다. 이번 대회의 총 상금은 권역별 7만 5000달러(한화 약 1억원)씩, 총 14만 달러(한화 약 1억 9000만원)이다. 대회는 아메리카 권역이 26일부터 28일까지, EU·MENA 권역은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CFSIO 2023’ 아메리카 권역 대회에는 빈시트 게이밍, 임페리얼, 바스코 e스포츠, 싸이트렉스 등 브라질 리그 'CFBL 2023' 시즌 1리그 중반까지의 상위 4팀이 출전한다.

이 중 바스코 e스포츠는 브라질 유명 축구단 바스코 FC의 스폰서를 받으며 익스텐지 게이밍에서 팀명을 변경,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는 팀이다. 중국팀들과 대적할 실력을 갖춘 팀으로 평가받는 임페리얼, CFSIO 첫 진출 팀 싸이트렉스도 대회에 신선함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주목되고 있다.

EU·MENA 권역 대회에는 라자러스, GV e스포츠, 3BL e스포츠, 언나이츠 등 웨스트 리그 'CFWL 2023' 시즌 1리그 중반까지의 상위 4팀이 출전한다.

이 중 라자러스의 에이스 ‘AWSM’ 마르셀 헙 선수를 영입하고, 스나이퍼 ‘phaze’ 파비안 브란드메어 선수가 복귀한 GV e스포츠가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히고 있다.이 외 예년 대비 다소 생소한 팀들이 눈에 띄는 부분이다. 3BL은 강호 팀미스의 새 이름으로, 주요 선수들의 이탈로 전력은 다소 약해졌지만 명불허전의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CFSIO에 첫 출전하는 언나이츠는 노련한 팀들을 상대로 고군분투할 예정이다.

‘CFSIO 2023’은 그룹 스테이지와 토너먼트 스테이지로 나뉘어 진행된다. 그룹 스테이지는 싱글 라운드 로빈으로 진행, 토너먼트 스테이지에서는 싱글 스탭 래더 방식을 통해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된다.

이번 대회는 모든 경기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영어, 중국어, 포르투갈어 3개 언어로 중계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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