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이승현)는 8일 모바일 게임 '소울타이트'에 신규 이벤트 '몬스터 박물관'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오는 17일까지 플레이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총 3종류의 보스 몬스터에 도전 가능하다. 보스 몬스터는 각각 10단계의 난이도로 구성돼 있으며 매 단계 도전 성공 시 보상을 얻게 된다. 새로운 보스 몬스터가 등장하면 기존 보스에 대한 도전이 자동 종료되며, 도전 단계가 1단계로 초기화된다. 보상으로 서번트 소환 티켓인 '별의 약속'을 획득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신규 SSR 서번트인 '빙하의 여식'을 선보였다. 빙하의 여식은 공격형 서번트로 아카셋, 안드레아 등 얼음 속성 스킬을 지닌 인형의 대미지를 크게 높인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