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이승현)는 신작 모바일 게임 '소울타이드'의 사전예약자 수가 50만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같은 성과는 지난 22일 사전예약 개시 후 닷새만에 거둔 것이다. 이 작품은 서브컬처 타깃의 수집형 미궁탐색 턴제 RPG다. 잠든 영혼을 불러들여 되살아난 모습인 '인형'들과 함께 마녀에 대적하는 스토리를 갖췄다. 무한 선택의 미궁 탐색, 전략적 "합이 가능한 스킬 커스터마이징 등을 주요 콘텐츠로 내세우고 있다.
이 회사는 사전예약자 50만명 돌파를 기념해 작품 오픈 시 모든 접속 유저에게 '한정판 아스나 코스튬'을 제공한다. 또한 크리스탈 2500개, 프로필 테두리, 골드 4만개, 초급 선물팩 10개, 버지나 "자 등을 선물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