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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타코 '금지된 숲의 밤' 론칭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3-03-18

스토리타코(대표 김제일)는 모바일게임'금지된 숲의 밤'을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이 작품은 인간들이 발을 디딜 수 없는 깊은 숲 속, 괴물들의 학교 라비토스에 교사로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주인공 '시아'의 이야기가 전개되는 팬터지 로맨스 스토리게임이다.

동양신화의 구미호 '천호', 구약 성경에 등장하는 상상의 괴물 레비아탄 '레비', 북유렵 신화의 신을 잡아먹는 늑대 펜리르 '펠' 그리스 신화의 미노타우로스 '아스테' 등 다양한 공략 캐릭터가 등장한다.

메인 공략 캐릭터 외에도 주인공의 라이벌 그리스 신화의 세이렌 '세이'와 라토스의 교사 '모나' 등 "연 캐릭터 역시 높은 퀄리티로 선보인다.또 캐릭터 마석을 모아 의상이나 선물 아이템은 물론 유료 재화 '젬'까지 교환하는 등의 "각 시스템을 도입해무과금 유저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강예인 스토리타코 '금지된 숲의 밤' PD는 "이번 신작은 다양한 신화에 등장하는 괴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 재미가 있다"며 "게임 초반 분위기는 서늘하고 공포스러우나 주요 내용은 유저들의 니즈를 반영해 15세 이용가의 고수위 로맨스를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에피소드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스토리타코는 누적 7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2018년작 '위험한 그놈들'을시작으로 지금까지 18개스토리게임을 전 세계 176개 국가에 선보였다. 지난해 기준 누적 이용자 2000만명, 월간 이용자 100만명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미국, 캐나다 등 북미 지역 유저로부터관심을 받고 있으며, 글로벌 유저 중 95% 이상이여성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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