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15일 모바일 게임 '안녕 엘라'에 신규 영웅 '라시드'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라시드는 카만 왕국 황제의 딸이자 치명적인 태양의 주술을 사용하는 마법사다. 한 번에 여러 명의 적을 공격하고 자신의 체력이 높을수록 추가 마법 피해를 입히는 스킬로 공격을 보"할 수 있어 활용성이 높다. 라시드의 등장과 함께 전용 장비 '케아라'도 추가되어 위력을 발휘한다.

이 회사는 신규 시스템인 '각성'과 '특성' 시스템을 추가했다. 각성은 50레벨 이상의 영웅이 SSR 랭크와 각인 9레벨을 달성하면 진행할 수 있다. 각성된 영웅은 기본 능력치가 높아질 뿐만 아니라 새로운 각성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특성은 영웅별 고유의 능력이다. 여러 영웅의 특성을 고려해 체인 스킬로 "합하면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신규 콘텐츠 각성 레이드를 출시했다. 각성 레이드는 최대 15명의 영웅과 함께할 수 있는 대규모 모험 콘텐츠로, 일반 던전 7-15를 클리어하면 입장할 수 있다. 또한 기존 던전보다 상위 난이도의 네르모아 던전도 열린다. 네르모아 던전은 한층 강한 보스와 몬스터를 상대해야 하는 만큼 보상이 상향된다.

이 회사는 오는 31일까지 작품 접속 시 영웅 소환 티켓 및 장비 소환 티켓 각 50장을 선물한다. 또한 오는 29일까지 로그인 보너스 이벤트를 통해 10일간 누적 접속하면 젬 2200개를 증정한다.

한편 컴투스홀딩스는 이날 모바일 게임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2023'에 초월 스킬 등의 신규 시스템을 선보였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