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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던파 모바일' 1주년…현재와 미래는?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3-03-12

넥슨이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서비스 1년을 돌아보고 분석하며 앞으로의 방향성을 발표했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12일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1주년을 맞아 쇼케이스 '디렉터스 메시지(DM)'을 갖고 업데이트 마일스톤을 상세히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윤명진 네오플 대표 겸'던파 모바일' 총괄 디렉터가 참여해 미흡했던 부분과 개선 사항에 대해 진단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또 옥성태 디렉터, 고민용 기획 총괄, 그리고 성승헌 캐스터가 함께 유저들과 소통했다.

윤명진 네오플 대표.


윤명진 네오플 대표, 개선 각오 밝혀

'던파 모바일'은 최근 불법 프로그램에 대한 지적을 받게 됐으며, 이와 관련해 실시간 검출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검출된 내용을 검토해 대응과 제재 처리를 할 수 있도록 보강했다. 제재 처리에 신중을 기하기 위해 철저한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도 지속적으로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있으며 실무 인원을 늘려 이슈 처리 과정을 단축시켰다.

다수의 캐릭터 성장 부담 측면에서는 계정 내 재화 공유가 잘 되지 않았던 부분과 더불어 재화의 종속성에 대한 문제 등을 확인했다. 이에따라 다캐릭터 육성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부분을 수정할 계획이다.

최종 콘텐츠까지의 파밍 계단이 명확하지 않았다는 것도 문제로 진단했다. 장비 외의 성장요소가 게임에 흩어져 있어 인식하기 어렵고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도 했다는 분석이다. 때문에 ‘강림: 오즈마’를 업데이트 하기 전, 누구나 쉽게 따라갈 수 있는 콘텐츠 계단을 먼저 도입해야 한다고 판단했다는 설명이다. 이에따라 입문 레이드를 추가하고 검은 대지 난이도 "정 및 재화 수급처 보강 등을 진행했다. 또한 레이드 입장 항마력을 갖추면 스펙 부"으로 던전을 클리어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항마력을 재산정하는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원작 재현 아닌, 더욱 모바일답게

이 회사는 앞으로 원작을 기반으로,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액션 RPG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원작의 모바일 버전이 아닌, 모바일에서 ‘던전앤파이터’ 기반의 액션 RPG를 만들어 가겠다는 방향성을 확고히 하고, 보다 모바일답게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모바일 기기에서 플레이가 "금 더 편안해지도록 여러 가지 개선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캐릭터도 반드시 원작의 형태를 따라가는 게 아닌, 모바일에 최적화된 형태로 변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게임의 가치를 ‘원작의 향수’에 중심을 두는 게 아닌, ‘모바일에서 즐겼을 때 재미가 있는가’에 무게를 두고 개선할 계획이다.

두 번째 방향성으로는, 여러 캐릭터를 플레이할 때의 즐거움을 강화할 예정이다. ‘던전앤파이터’에는 60개 이상의 개성이 뚜렷한 캐릭터가 존재하며 각 캐릭터마다 고유한 플레이 패턴과 재미를 갖고 있다. ‘던파 모바일’에서도 유저들이 다수의 캐릭터를 다양하게 즐기면서 세계관에 깊게 몰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게임 내 경제 체제에 무리가 가지 않는 형태로 일부 재화를 캐릭터 귀속이 아닌 계정 귀속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또한, 주기적으로 남는 재화를 필요한 다른 재화로 변경할 수 있도록 하는 경제 관련 이벤트를 고려하고 있으며, 원작의 ‘암시장’ 같은 부분도 검토할 예정이다.

세 번째 방향성으로, 게임 플레이가 '숙제'의 형태에서 벗어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재화의 이득을 위해 반복 플레이하는 게 아닌 게임이 게임답도록,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각오다. 캐릭터 단위 콘텐츠를 모험단 단위로 변경하는 등 단순 숙제화되고 있는 콘텐츠를 삭제하고 변경해 나갈 계획이며, 재화 수급처는 그대로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길드 · 레이드 · 강화 등 개선 계획은?

길드 콘텐츠 개선을 위해 길드 주화를 지급하는 창구를 더욱 늘려 새로 캐릭터를 육성할 시 길드 버프 레벨업의 부담을 줄이는 방향으로 "정한다. 향후 밸런싱을 살펴 필요한 경우 추가 "치할 계획이다.

길드 콘텐츠 '각성 몽환의 미궁'은 완료하더라도 일정 시간 동안 추가 인원도 참여 가능한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또 같은 계정 내 부캐릭터들에게도 참여 기회를 제공해 소규모의 길드도 보상을 얻을 수 있도록 개선한다.

레이드 콘텐츠 개선 방향성도 언급됐다. 레이드별 캐릭터의 참여 횟수는 유지하며 계정별 레이드의 참여 횟수를 모험단 단위로 통합해, 계정 전체에서 참여 횟수를 "절해 사용할 수 있는 방향으로 변경한다. 현재 시스템으로는 레이드가 추가될수록 육성 캐릭터 수에 비례해 피로도가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를 사전에 방지하겠다는 의도다.

또한, 레이드 주요보상 지급처를 기존의 카드에서 레이드 상점으로 확대해 다음 상위 콘텐츠의 진입을 단순히 운에 의존하지 않고 레이드 전용 재화로 풀어가는 방향도 타진 중이다.

테라 지급처는 레이드 상점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레이드를 공략하고 얻은 고유 재화로 레이드 전용 장비나 마부 같은 스펙업 도구를 살 수 있도록 한다. 이를 이미 다 맞춘 경우에는 테라를 구입하는 흐름을 지향한다.

이 회사는 최고 레벨 확장 이후 강해질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상위 콘텐츠 도전 시 강화 부담을 덜어내고, 단계별로 성장할 수 있는 루트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확정사항은 아니지만, 새 시스템과 함께 최고레벨 확장 이후 강화 방식을 일부 변경하는 방향도 논의하고 있다. 현재 강화 시스템은 강화실패 패널티가 없어 시간과 노력을 들이면 누구나 높은 단계로 올라갈 수 있다. 그렇다보니 평균 강화수치가 매우 높아져, 오히려 이 점이 캐릭터를 새로 육성하기 부담스럽게 만들기도 한다는 진단이다. 이를 해소하는 측면에서 고민 중이다. 만약 강화 방식이 변경되더라도 이미 강화를 달성한 유저가 피해를 보는 일은 없도록 하겠다는 설명이다.

'거너(여)' 등 1주년 업데이트 공세

1주년을 맞아 이어갈 업데이트로는 새 캐릭터 '거너(여)'가 발표됐다. 원작의 ‘거너(여)’에서 핵심이 되는 스킬은 어느 정도 유지하면서 이성 직업 간 콘셉트 차이를 또렷하게 줄 수 있도록 개발했다. 여거너의 전직인 ‘레인저(여)’는 건블레이드를, ‘런처(여)’는 외골격 중화기 콘셉트를 강"해 차별화했다.

레인저(여)는 기존 어떤 캐릭터보다도 스킬 연계가 잘될 수 있도록 제작했다. 특히 힘의 세기와 이동 거리 등을 민감하게 "절해 대부분의 스킬들이 사용 후 불발되지 않도록 설계했다. 다수의 스킬을 사용해 연계하지만, 기존 콤보 슬' 시스템을 이용해 간편하게 화려한 액션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중화기를 사용하는 런처(여)는 보다 다양한 화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스킬에 따라 외골격을 전개하는데, 이 동안에 연속으로 스킬을 사용하면 발동이 느린 스킬도 예비 동작 없이 바로 발동되기도 한다.

스킬은 크게 전방으로 발사하는 직사 형태와, 어깨의 옵션을 이용한 곡사 형태로 구분된다. 직사형 스킬은 사용 중에 곡사형 스킬을 동시에 사용할 수도 있다. 중화기를 사용하는 만큼 스킬 사용 중 거리 "절 및 최소한의 회피가 가능하다.

각성기인 ‘에이션트 트리거’는 원작에서 ‘바칼’과 싸우기 위해 제작된 고대 중화기로, 소환 시점에 몬스터 몰이 기능이 추가되고 소환 위치가 변경돼 스킬 사용이 더욱 편리해졌다.

기존 런처와 데몬슬레이어, 다크템플러 등도 모바일에서의 재미있는 플레이를 제공하는 목표로 추가 개편을 준비 중이다. 이 외에도 캐릭터 버프 스킬이 던전 입장 후 한번 사용하면 사망하기 전까지 계속 유지되는 형태로 개선이 진행 중이다.


스쿼드러쉬 · 아바타 등 재미 요소 대폭 확대

새 콘텐츠 ‘스쿼드러시’도 소개됐다. 계정 내 캐릭터 중 최대 5개의 캐릭터를 등록해 플레이 할 수 있다. 항마력이 크게 5개 단계의 설정으로 구분되지만, 유저의 계정 항마력에 따라 원하는 단계를 선택 가능하다. 던전을 완료하지 못하면 남아 있는 캐릭터가 이어서 플레이할 수 있다.

등록된 캐릭터에 따라 버프가 제공되므로, 항마력이 부"한 캐릭터도 스쿼드 캐릭터에게 버프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활용 가능하다. 일부 몬스터는 항마력이 부"하더라도 캐릭터의 속성이나 다양한 상성에 따라 공략하도록 전략 요소를 강화했다. 보상으로 엠블렘, 타락의 기운, 마력결정, 골드, 라이언 코크스, 촉매제 "각 등을 비'해 에픽 장비도 얻을 수 있다. 모험단 우편으로 보상이 발송되기 때문에 직접 사용하지 않는 재화를 신규 캐릭터 및 부캐릭터 육성에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던파 모바일'만의 오리지널 디자인으로 개발된 ‘몬스터 코스프레 아바타’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시즌의 천계 지역 콘텐츠 보스 몬스터로 디자인됐으며, 단품 파츠로도 "합해 코디하기 좋은 파츠를 다수 준비했다는 설명이다.

‘1차 레어 아바타’에 대한 소식도 발표됐다. 고유성을 지키기 위해 귀검사, 거너, 격투가, 마법사 등 4개 캐릭터를 우선 선보일 예정이다. 원작에서 가장 먼저 출시된 레어 아바타인 만큼 특별한 가치를 살리기 위해 풀세트 효과를 포함했다. 내달 업데이트 예정인 신규 테라 단품 아바타도 준비 중이다. 이 외에도 기본 제공되는 아바타 슬'을 기존 40개에서 80개로 확장한다는계획이다.

아바타 판매 구"에 대한 변경도 고민하고 있다. 현재는 판매 종료된 아바타나 칭호, 오라 등을 구하기가 어려운 상태다. 이는 스펙에서의 차이가 발생하고 캐릭터를 꾸미는 데에도 제한이 큰 편으로, 후발주자에게 기회가 균등하게 주어지지 못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판매시기가 종료된 아바타를 다시 획득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내부 논의를 지속하고 있다. 다만, 어떤 방법으로 변경하더라도 패키지 기간에 구매한 유저들이 손해보지 않는 구"로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파밍 기간 단축 · 성장 경험 개선

이 회사는 파밍 기간 단축에도 힘쓰고 있다. 앞서 '루프트하펜' 보상으로 ‘환영극단’ 유니크 장비를 에픽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재료 제공처인 오즈마 레이드 1,2 페이즈의 보상도 함께 "정했다.

60제 에픽 무기인 ‘솔라리스’의 대양 무기의 파밍 기간도 약 3주 소요로 "절했다. 대양의 경우 ‘신비’와 ‘코스모 소울’의 제작 방식 외에도 ‘강림 로터스’에서 나오는 재료로 제작할 수 있도록 제작방식을 추가할 예정이다.

‘오즈마 입문’에서도 개막 장비 파밍은 레이드와 기간이 같도록 "정했다. 레이드나 강림에서는 계정 귀속으로 제작 재료를 일부 드롭해 원하는 캐릭터의 파밍 기간 단축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내달 ‘검은 대지 이면’의 항마력과 난이도를 하향 "정해 "금 더 빠르게 봉인석 파밍을 지원할 예정이다. ‘검은 대지’ 콘텐츠에서도 에픽 장비 파밍이 가능하도록 개편한다.

새 캐릭터 ‘거너(여)’와 함께 기존 캐릭터로도 참여 가능한 성장 이벤트 ‘슈퍼 성장 하이웨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복귀 유저들도 ‘오즈마 레이드’의 입문 모드에 도전할 수 있는 스펙이 갖춰지도록 도울 예정이다. 성장 이벤트 외에도 출석 이벤트에서 ‘몬스터 코스프레 아바타’를 한정 컬러로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재해: 뇌해 마고스' 등 도전성취감 강화

내달오즈마 레이드의 하드 모드 ‘강림: 오즈마’가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3인 파티로 제공되며 입문 모드를 함께 선보인다. 또 종막의 제작식이 추가되며, 보" 장비가 드롭될 예정이다. 개막 아이템을 착용한 유저는 ‘강림: 오즈마’에서 더 좋은 효율을 느낄 수 있도록, 기존의 개막·종막 아이템에도 ‘강림: 오즈마’에 대한 전용 옵션도추가된다.

이미 많은 성장을 이뤄낸 유저들의 다음 목표가 될 콘텐츠로서 '재해' 콘텐츠가 예고됐다. 첫 업데이트 '재해: 뇌해 마고스'는 모든 보상이 거래가능으로 지급되며, 도전에 대한 성취감과 보상의 만"감을 함께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월드보스’ 콘텐츠를 삭제할 예정으로,현재 ‘월드보스’ 몬스터인 피리토는 ‘뇌해 마고스’ 업데이트 후 좀 더 낮은 난도의 ‘재해’ 던전으로 리뉴얼을 거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전체 콘텐츠 몬스터들의 패턴도 "정한다. 캐릭터를 밀어내며다운시키는 형태의 패턴이나 빙결 및 스턴 같은 상태이상류는 필요한 경우에만 나타날 수 있도록 빈도를 변경한다. 또 반복적인 플레이가 필요한 던전의 몬스터 배치를 "절하고, 범위형 공격기 영역에 대한 표현을 강화한다. 이 외에도 회피와 공격 "작을 동시에 하기 어려운 모바일 특성을 고려해그로기 패턴의 추가와함께 모바일 환경에 맞는 강력한 액션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원작과다른 무력화 시스템의 도입을논의 중에 있다.


3분기 최고 레벨 70레벨로 상향 예고

이 회사는 애니메이션 '스파이패밀리'와 콜라보레이션을 예고하기도 했다. 5월 ‘스파이패밀리’ IP를 활용한 아바타와 크리쳐를 선보인다.

향후 선보일 업데이트 계획도 일부 발표됐다. 특히 올 3분기 최고 레벨을 70으로 5레벨 확장한다. 또 '이튼 공업지대' 지역과 함께 사도 '안톤'이 등장하며 원작에서 공개되지 않은 새로운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노블 스카이를 건"하는 과정과, ‘안톤’과의 싸움을 준비하는 과정을 스토리 뿐만 아니라 배경의 변화까지 고려해 결전의 임박함을 비주얼로 표현한다.

향후 최고 레벨확장과 맞물려 파밍 계단도 보완한다. 원작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레기온’과 비슷한 포지션의 정예 던전을 추가한다. 또한 계단식 성장을 위해 장비 성장 시스템과 더불어 스킬룬 시스템이 추가 도입된다. 스킬룬 시스템은 최고 레벨 확장 이후 드롭된 70레벨 장비 중 일부 옵션을 엠블렘의 형태로 추출해 타 장비에 커스텀 할 수 있는 구"로 개발 중이다.

최고 레벨 확장 이후 트리비아 퀘스트와 시나리오 던전 모험 난이도를 제거할 예정이다. 모험 난이도를 삭제하더라 65레벨 이상의 시나리오 던전의 보상을 기존 모험 난이도보다 높게 측정해 기존 보상에 비해 손해 보지 않는 구"로 드롭 밸런스를 "절할 계획이다.

또, 신규 지역에서는 시나리오를 진행하며 도전할 수 있는 지역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지역 콘텐츠는 에픽 퀘스트가 끝난 후 생성되는 신규 지역으로, 시나리오와 모험, 도전을 같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다. 레이드 준비를 할 수 있는 마을로 포지셔닝 중이며, 모험단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높은 난도의 시나리오가 등장할 예정이다.


인파이터(여)'던파 모바일'로 첫 등장

마법사(여)의 새 전직 '배틀메이지'와 '인챈트리스'의 추가도 예고됐다. 원작의 ‘배틀메이지’는 테아나 변신의 외형을 제작한지 오래돼 디자인을 변경하고 프레임을 추가해 모션도 부드럽게 개선했다. 신규 모션과 테아나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킬 등 원작과는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배틀메이지와 인챈트리스를 함께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원작에서는 존재하지 않았던 ‘프리스트(여)’의 신규 전직 캐릭터 ‘인파이터(여)’도 발표됐다. 올해 4분기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바디 모션, 아바타, 무기와 더불어 신규 모션까지 도트 디자인을 새롭게 제작 중이다. '인파이터(남)'과는 다른 느낌의 전투 스타일을 구축했으며 프리스트(여)만의 위장자 콘셉트도 반영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전 설문"사 ‘개발자에게 묻는다’로 취합된 다양한 의견들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실시간 궁금증 해소와 더불어 1주년 기념 굿즈 '팝업북' 및 '세리아 오르골' 등에 대한 소개도 이뤄졌으며, 다양한보상과 교환 가능한 쿠폰도 공개됐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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