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이게임즈(대표 이찬)는 9일 모바일 게임 ‘트라하 인피니티’가 서비스 1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팬터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MMORPG다. 론칭 초반 구글 플레이 매출 톱 10에 이름을 올리며 큰 관심을 받았다.
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신화 등급 장비를 업데이트 했다. 기존 고대 등급보다 더 높은 능력치를 갖췄다. 또한 1주년 기념 머리, 얼굴 장식도 추가됐다.
이와 함께 15일까지 작품에 접속한 유저에게 감사의 마음이 담긴 1주년 선물 상자도 지급한다. 아울러 1주년 한정 응모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갖는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