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다잉 라이트' 시리즈 판매량이 3000만장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다잉 라이트'는 테크랜드가 개발한 좀비 액션 서바이벌 게임 시리즈다. 파쿠르 액션을 비'해 스킬을 통한 성장 요소, 밤과 낮에 따른플레이 패턴 변화 등이 구현됐다. 2015년 첫 작품이 등장했으며지난해 후속작의 발매로 다시 한번 팬층의 주목을 받게 됐다.
테크랜드는 9일까지 '블러디 애니버서리' 이벤트에 참여해 목표를 달성하면 '라이스 번들'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후 9일부터 13일까지 이어지는 '드롭킥 위켄드'를 완수하면'브레켄 번들'을 지급한다.
이 회사는 또 커뮤니티 업데이트 #2, 크로스 제너레이션, 레전더리 레벨 등을 포함해 유저 요청을 받은 기능들과 퀄리티 개선 사항들을 아우르는 1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를 선보인다.
이후 수년에 걸친 업데이트를 이어갈 예정이라고회사 측은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 역시 새 로드맵을 통해 약속된 5년 간의사후지원일환이며, 추후 구체적인 계획들을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