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출시 예정 온라인 게임 '나이트 워커'의 사전 다운로드를 오는 17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작품의 출시일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작품의 사전 다운로드는 넥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전 11시부터 시작한다. 이 작품은 에이스톰에서 선보인 '최강의 군단'의 판권(IP)을 확대해 만든 후속작이다. 캐릭터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스토리와 각각의 스타일리시 액션이 핵심이다. PC 환경에서의 타격감과 "작감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세계관, 캐릭터, 액션성 등 3박자로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