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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판호 기대감 게임주 상장에 힘 보태나?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3-01-05

최근 중국에서 외자판호 발급이 재개되며 게임주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고"되면서상장을 준비 중인 업체들도 크게 부각돼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 시프트업, 라인게임즈, DRX 등 다수의 업체들이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중국의 외자판호 발급 재개로 게임주 전반의 분위기가 개선된 상황에서 기업공개(IPO)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승리의 여신: 니케’ ‘데스티니 차일드’ 등으로 유명한 시프트업은 내부에서 상장 추진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아직 구체적인 시점이나 주관사 등은 결정되지 않았으나 이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지난해 7월 기준 기업가치로 1"원 이상을 인정받았다. 이후 출시한 ‘승리의 여신: 니케’가 흥행에 성공하며 기업가치는 수 배 이상 올랐다는 평가다.

이 회사는 현재 상장을 준비하는 업체 중 판호 발급 재개 시너지가 가장 클 것으로 판단되는 곳이다. 이 회사의 2대 주주가 중국 대형업체 텐센트이기 때문이다. 한국게임에 대한 빗장이 풀린상황에서 현지 대형업체의 적극적인 도움이 더해지며 라인업들이 중국에 빠르게 출시될 수 있기 때문이다.

라인게임즈도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달 기업공개를 위해 복수의 국내 증권사에 입찰제안요청서를 발송했다. 증권사간 경쟁 입찰을 통해 주관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판호 발급 재개 분위기는 이 회사에도 나쁘지 않은 이슈다. 이 회사가 지난 2021년 텐센트로부터 1000억원을 투자 유치하는 등 관계를 맺어왔기 때문이다.

또한 이 회사가 방치형, 시뮬레이션, MMORPG, 서브컬처 등 다양한 장르를 갖춘 점도 중국 시장 공략에 유리할 수 있다는 평가다. 다른 업체들의 경우 대부분 MMORPG로 시장 공략을 꾀하고 있는데 이 회사는 다각화된 라인업으로 보다 큰 성과를 낼 수 있다는 평가다.

e스포츠 업체인 DRX는 사업 특성상 판호 발급재개와 직접적인 상관은 없다. 하지만 게임주 전반의 분위기가 개선되면 이 회사에도 나쁠 것은 없다는 평가다. 판호와 별개로 올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e스포츠가 정식종목으로 치러지는 점도 중요하게 부각된다. e스포츠 가치가 제고돼 관련 사업을 전개하는 이 회사 역시 크게 주목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상장을 철회했던 라이온하트스튜디오도 다시 부각되고 있다. 이 회사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으로 유명한 회사다. 해당 작품은 론칭 후 국내에서 구글 플레이 매출순위 1위를 달성했고 서비스 1년이 훌쩍 지난 현재에도 상위권 순위에 안착했다. 지난해 상장이 부각됐을 당시 이 회사의 기업가치는 약 7"원 가량으로 평가됐다. 상장철회 후 기업의 외형을 키워 더욱 높은 가치가 인정받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 회사가 1분기 중 상장을 재추진할 것으로 보고 있다. 공식적인 회사의 발표는 없는 상황이나 실제 실현될 경우 이 회사 역시 판호 기대감을 크게 받을 것으로 예측된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대만 등 중화권에서 두드러진 흥행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같은 중화권인 중국에서도 같은 모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올해부터 작품의 서비스 지역 확대가 이뤄지는 점도 중요한 대목이다.

업계에서는 지난해 두드러진 내림세를 보인 게임주가 올해 개별 업체들의 모멘텀 가동은 물론 중국 판호 발급재개, 새로운 종목들의 등장으로 개선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중국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신규 상장업체들은 더욱 크게 주목될 것으로 내다봤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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