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긴(대표 이영일)은 20일 소셜 운세 콘텐츠 전문기업 운칠기삼과 메타버스 게임 내 운세 서비스 및 콘텐츠 사업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운칠기삼의 포스텔러를 활용한 신규 콘텐츠를 개발하고 '플레이투게더' 내에 다양한 운세 콘텐츠를 내년부터 선보일 계획이다.
이영일 해긴 대표는 "2030세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포스텔러와 플레이투게더의 만남이 드디어 성사됐다"며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약 1500개가 넘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닌 운칠기삼의 포스텔러와 함께 선보일 콘텐츠가 무척 기대된다"고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