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계현)는 내년 1월 7일 오후 4시 서울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멀티플랫폼 게임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결투장 서버대항전 경기 '제3회 발할라 리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사는 1, 2부로 진행되며, 1부는 결투장 서버대항전, 그리고'인플루언서와 유저가 한 팀을 구성해 전투하는 이벤트 경기가 열린다. 2부는 '오딘' 관계자들이 질문에 대답하는 토크쇼 자리로 꾸며질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25일까지 행사 1부에 참여할 오프라인 대회 참가자들을 모집할 예정이다. 행사를 직관할 오프라인 응원단도 사전 모집한다. 행사에 참석하는 유저는 신년맞이 한정판 굿즈로 구성된 ‘2023년에도 잘부탁하오딘’ 키트가 제공된다.

이 회사는 이 외에도 내년 1월 4일부터 1월 7일까지 ‘우승팀 예측 이벤트’, ‘발할라 리그 응원전’을 진행해 다양한 인게임 보상들과 경품들을 증정할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