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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대형 게임주 회복세 전환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11-30

11월 게임주는 미국발 금리인상 우려와 중국의 코로나19 확산, 해외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파산 및 위믹스 관련 이슈 등으로 악영향을 받았다. 하지만 중국 한한령 해제 기대감과 지스타를 통해 공개된 신작 기대감 등이 이를 상쇄하며 전반적인 회복세 수순을 보였다.

30일 게임 대장주 크래프톤 주가는 22만 7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이달 첫 거래일(1일, 17만 8000원) 대비 27.5% 증가한 수치다. 기간 중 최고가는 24만 4500원, 최저가는 17만 5500원이다. 내달 2일 출시되는 신작 '칼리스토 프로토콜'이 4분기 크래프톤의 실적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증권가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11일에는 18.2%의 높은 상승률로 국내 증시를 주도한 바 있다.

엔씨소프트는 1일 38만 5500원에서 30일 47만 500원으로 큰 폭의 변동을 보였다. 한 달간 22%의 주가 상승률을 기록하며 게임주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기간 중 최고가는 47만 9500원, 최저가는 38만 1000원이다. 엔씨는 3분기 '리니지W'의 견"한 성과에 힘입어 영업익이 1444억원으로 전년 대비 50% 증가했다. 또한 엔씨의 2대 주주인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의 방한으로 주가 수혜를 입었다.

넷마블은 30일 4만 89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1일(4만 5450원) 대비 7.7% 가격이 증가한 수치다. 기간 중 최고가는 5만 4900원, 최저가는 4만 4500원이다. 넷마블은 지난 11일 3분기 실적 발표에서 3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국제 게임쇼 '지스타 2022' 개최로 인해 주가는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으며, 지스타 폐막 이후 다소 주춤한 상태다.

중소 게임업체들은 큰 폭의 롤러코스터 장세를 연출했다. 특히 이번 달에 가장 큰 이슈가 된 것은 위메이드였다. 위메이드는 1일 4만 5850원에서 30일 3만 5450원으로 변동을 기록했다. 한 달 동안 22.7%의 큰 하락폭을 보였다.

위메이드는 지난달 27일 암호화폐 '위믹스(WEMIX)'가 디지털 자산 거래소 공동협의회(DAXA)의 회원사 거래소로부터 유의 종목 지정을 받은 후, 한달간 이를 소명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국제 게임쇼 '지스타'의 메인 스폰서로 2종의 신작 온라인 게임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호재로 주가가 상승세에 올랐었다.

하지만 위믹스가 상장 폐지 결론을 받으며 지난 24일부터 주가가 하한가를 기록하는 등 추락했다. 위메이드는 DAXA 개별 거래소를 상대로 위믹스 거래지원 종료결정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에 나선 한편, 공정거래위원회에 거래소를 담합 혐의로 제소할 방침이다.

카카오게임즈의 이날 종가는 1일(3만 9600원) 대비 9.8% 증가한 4만 3500원이다. 시장의 전망을 하회하는 3분기 실적을 거뒀으나, 이달 초 게임 주 주가 상승 릴레이 때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주가가 반등했다. 카카오게임즈는 11일 4만 8350원으로 기간 중 최고점을 달성하며 5만원선을 노리기도 했다.

펄어비스는 1일 4만 1600원에서 30일 4만 3500원으로 4.5% 소폭 상승했다. 펄어비스 주가는 월초 게임주 상승 릴레이 당시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지난 9일 열린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신작이 다소 지연될 수 있음을 밝히며 주가가 급락세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컴투스 주가가 1일 7만 3700원에서 30일 6만 2200원, 컴투스홀딩스가 4만 4750원에서 4만 3350원, 데브시스터즈가 4만 8450원에서 4만 6000원, 웹젠이 1만 5000원에서 1만 6550원 등의 변동을 보였다.

이달 17일 리듬 게임 '오디션'의 개발업체 티쓰리엔터테인먼트는 시초가 2445원으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상장 첫 날 시초가 대비 14.7% 하락한 2085원에 거래를 마치며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 이후에도 특별한 반등 없이 30일 1825원을 기록하는 등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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