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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계열사 통합 법인 기관 투자자 설명회 개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11-29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지난 28일 계열사 통합 법인인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의 기관 투자자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는 컴투스 그룹 계열사인 이미지나인컴즈와 고즈넉이엔티, 에프포스트, 팝뮤직 등 4개 미디어 콘텐츠업체가 모여 설립한통합 법인이다. 각 사업 분야별 전문력을 집결하고 시장에서의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기업명인 '에이투지(A to Z)'는 우수 IP 발굴 및 인큐베이팅부터 콘텐츠 제작, 장비 공급과 후공정 작업, 음원 및 아티스트 확보까지 다수의 콘텐츠를 동시에 만들어낼 수 있는 원스톱 제작 시스템을 의미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 스튜디오를 통해 미디어 콘텐츠 분야에서의 본격적인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이 회사는 기관 투자자 설명회를 통해 차별화 경쟁력을 갖춘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고, 향후 콘텐츠 제작 계획을 밝혔다. 내년 중 영화, 드라마, 예능, 공연 등 30편 이상의 콘텐츠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투자 유치와 사업 수익 등으로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유망 기업에 대한 인수 등 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지속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컴투스 및 그룹 계열사들과 다양한 시너지 창출에 나선다. 컴투스가 현재 추진 중인 올인원 메타버스 '컴투버스'와 연계해 에이투지의 여러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공개한다. 또, 메타버스 환경에 걸맞은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 개발도 협력할 수 있다.

컴투스는 "에이투지의 출범은 다수의 대형 제작 프로젝트를 동시에 추진할 수 있는 메가 스튜디오의 탄생을 가능케 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에이투지의 경쟁력을 토대로 그룹사들과의 다양한 협업을 추진하며 월드 클래스 콘텐츠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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