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개발 중인 '그랜드크로스' 판권(IP) 기반 게임을 '데미스 리본(구 그랜드크로스S)'으로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데미스 리본’은 넷마블에프앤씨와 스튜디오그리고가 준비 중인 신규 IP 기반 게임이다. 한국과 일본 등 세계 각국의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제작 중인 ‘그랜드크로스’ 세계관 바탕의 수집형 RPG다.

이 회사는 유저와 캐릭터가 교감하며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을 매력적으로 그려낼 예정이며, 화려한 그래픽과 감성적 요소 배치를 통해 몰입도 높은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