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25일 DRX(대표 최상인)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협력에 나선다. e스포츠 팬 문화를 이끌고 위믹스 플랫폼과의 결합으로 생태계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DRX의 판권(IP)을 위믹스 플랫폼에 온보딩해 구단 팬들과의 교두보를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블록체인 기술 전문 기업 오지스를 위믹스 3.0의 메인넷 노드 카운슬 파트너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오지스가 부여 받은 고유번호는 8번이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