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상소프트(대표 강삼석)는 24일 비행슈팅 MMORPG '에이스 온라인'에 신규 서버 '샤린'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샤린 서버는 서비스 8년 만에 오픈하는 신규 서버다. 서버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 기간 동안 기어 별 가장 높은 랭킹을 차지한 유저에게 특별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한 30레벨을 달성하는 유 저에게는 '샤린의 보급 물자 패키지'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이 밖에도 작품에 매일 접속하고, 일정 시간 이상 접속을 유지하면 출석 체크 보상과 군수 보급품 아이템도 얻을 수 있다.

마상소프트는 "신규 서버 '샤린'의 오픈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였으니 많이 즐겨 주시고 오픈 기념 이벤트에도 참여하셔서 더 많은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비행 시뮬레이션과 MMORPG를 결합한 방대한 SF 세계관의 비행 FPS MMORPG이다. 일반 MMORPG의 마우스 클릭, 이동 방식과 다르게 미세한 컨트 롤로 승부가 정해지고 캐릭터의 생사가 결정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