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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이모저모] 홍익표 문체위원장 등 정치권 인사 개막식 참가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11-17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의 막이 올랐다. 20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올해 지스타는 3년만에 오프라인 정상 개최돼 축제의 열기가 더욱 뜨거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날 개막식에는 강신철 지스타"직위원장과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해 홍익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승래 의원(더불어민주당), 이상헌 의원(더불어민주당), 황보승희(국민의힘), 류호정 의원(정의당) 등이 참석했다.

게임업계에서는 메인스폰서인 위메이드의 장현국 대표를 비'해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 이정헌 넥슨 대표, 권영식 넷마블 대표, "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 배태근 네오위즈 대표 등이 함께했다. 유관기관에서는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현래 한국콘텐츠진흥원장 등이 참석했다.

개막식 이후 주요 내빈들은 B2C 전시관 주요 업체들의 부스를 참관했다. 전시된 신작을 감상하고 부스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지스타는 43개국, 987개 업체, 2947부스로 개최된다. 이는 온라인과 결합을 통해 오프라인 행사가 제한적으로 진행된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확대된 규모다. 규모의 확대 만큼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풍성하게 갖춘 전시회에 대한 기대감도 높은 편이다.

올해는 위메이드가 메인 스폰서를 맡은 가운데 넥슨, 넷마블, 크래프톤, 카카오게임즈, 네오위즈, 그라비티 등의 업체들이 참가했다. 또 지스타에 첫 참가하는 플린트를 비'해 이키나게임즈, 키위웍스, 알피오엔터테인먼트, 얼라이브 등의 중소업체들도 신작을 출품했다. 이 외에도 호요버스, 레벨인피니트, 즈룽게임 등 외국 업체의 참여도 이어졌다.

올해는 기존 벡스코 1전시장에서만 진행된 B2C관을 제2전시장 3층까지 확대해 진행한다. 이를 통해 제1전시장뿐만 아니라 제2전시장 3층에도 다양한 콘텐츠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참관객 분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진행하지 못한, 야외전시 부스와 푸드트럭존이 다시 운영된다. 또 전시장 내외부 인원 분산의 목적으로 야외 부대행사인 지스타 웜업 스테이지(아케이드 게임존, 포토이벤트존, 포토월 등)가 운영된다.이 외에도 ‘지스타TV’를 통해 진행되는 온라인 라이브 방송은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트위치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부산=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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