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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록스 유저 증가…메타버스 인기 재점화?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10-18

'로블록스'

최근 로블록스의 유저가 큰 폭으로 증가함에 따라 다시금 메타버스 분야에 대한 관심도 고"되고 있다.

18일 외신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미국의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 로블록스의 유저가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5780만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이용 시간도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40억 시간에 달했다.

예약 매출은 2억 1200만 달러에서 2억 1900만 달러(한화 약 3030억원~3130억원)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1%~15%의 증가세를 보인 것이다. 예약 매출은 게임 내 화폐인 로벅스를 구입한 금액의 총액을 말한다. 로벅스를 통해 아바타를 꾸미거나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다.

다만 전월 대비 유저 및 예약 매출은 감소세를 보였다.학교의 개학함에 따라 주요 유저층의 줄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전날 로블록스 주가는 20%대 이상 급등했으며, 이는국내 게임주 상승에적잖은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로블록스'의 영향력은 무시할 수 없는 편이다.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로블록스'의 이용자(MAU)는 153만명으로 추산됐다. 이는 '포켓몬GO'(188만) '탕탕특공대'(166만) 등에 이어 국내 모바일게임 3위를 차지한 것이다.

유저 규모가 큰 만큼 국내에서의 매출도 상당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10위권 안팎을 유지해왔으며, 지난달 기준 60억원~80억원의 매출을 올렸을 것이란 관측이다.

로블록스는 메타버스의 열풍을 불러일으킨 사례 중 하나로 주목을 받아왔다. 때문에 유저 급증이 게임업계 전반에 대한 기대 심리로도 이어지고 있다는 평이다.

'컴투버스'

넥슨은 '메이플스토리' 판권(IP)을 활용한 '메이플스토리 월드'를 선보이며 저변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또 앞서 컴투스 그룹이 '컴투버스' 사업 전개를 발표해 주목을 받아왔다.

크래프톤은 네이버제트와 합작회사를 출범, '프로젝트 미글루'를 추진 중이다. 엔씨소프트도 신입사원 공채를 통해 개발 중인 메타버스 '미니버스'를 공개하기도 했다.

넷마블은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 메타버스월드 등의 손자회사를 설립하며 메타버스 영역에서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넵튠, 컬러버스와 함께 오픈형 3D 메타버스 플랫폼 확대에 힘쓰고 있다. 컬러버스는 추억의 IP를 되살린 '퍼피레드'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 외에도 해긴의 '플레이투게더'가 주목받는 메타버스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이 외에도 슈퍼캣과 네이버제트의 합작 메타버스 플랫폼 'ZEP' 등 다수의 업체들이 메타버스 영역에 도전 중이다.

정부가 메타버스와 게임을 분리해 법적으로 규정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는 것도 주목되고 있다. 최근 국정감사 자리에서 메타버스와 게임 간의 차이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는 등 이견이 갈리는 문제로서 향후 추이를 지켜봐야 할 전망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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