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네오싸이언은 20일 모바일게임 '라그나로크 더 로스트 메모리즈'에새로운 지역 및 카드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새 콘텐츠 지역 '자타르 폐광'을 공개하고 액세서리 제작 재료를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전투에서 생존력을 높이는 '클락', 마법 공격 계열 공격력을 높여주는 '네크로맨서', 물리 공격 계열 명중력과 생존력을 올려주는 '프리오니' 등 3개 카드를 추가했다.

이 회사는 이 외에도 메인 퀘스트 파로스 등대 및 NPC 애니 오프너에게 상자 등록 시 획득 가능한 상품의 확률을 상향 "정했다. 이와함께 유저 인터페이스(UI) 개선 등 편의성 향상 작업도 진행했다.

내달 4일까지는 프론테라 마을, 분수대 근처에 등장하는 NPC에게 퀘스트를 받고 완료하면 '페스타 코인'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코인은 내달 11일 오전 9시까지 상점에서 프론테라 페스타 상자, 중형 경험치 물약, 코스튬 아이템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