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2일 모바일게임 '엑소스 히어로즈'에 새로운 페이트코어(캐릭터 능력 및 외형 변경 의상) '썸머 셔벗-멜리사'를 선보였다.

‘썸머 셔벗-멜리사’는 블루 등급 페이트코어로 획득 즉시 ‘쉐도우베인’ 소속 영웅들의 능력치를 상승시킨다. 8일까지 보다 높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가 이어진다.

해당 페이트코어를 5성 영웅 ‘멜리사’에게 장착 시 외형 변화와 함께 패시브 스킬 '릴렉세이션'이 추가된다. 릴렉세이션은 자신에게 강화 효과가 부여되면 자신의 턴을 초기화시킨다.

이 회사는 또 전용 장비 ‘로나투스 펜잘린’을 추가했다. 해당 장비 획득 즉시 멜리사의 공격력이 증가하며 장착 시 무기의 외관이 변경되는 동시 전투력이 추가로 상승하는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이 회사는 이 외에도 29일까지 77회에 걸쳐 고급 무료 영입 혜택을 제공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