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이승현)는 30일 온라인 게임 '에이카'에 새 PVP 콘텐츠 포인트 아레나를 선보였다.
포인트 아레나는 99레벨 이상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전투 콘텐츠다. 매월 2회 소속 국가에 상관 없이 두 개의 진영으로 나뉘어 48대 48의 전투를 펼친다. 상대방 거점 캐릭터에게 입힌 누적 피해량이 높은 쪽이 승리한다.
이 회사는 포인트 아레나에 참여한 유저를 추첨해 흑호 칭호를 선물한다. 또한 홈페이지 건의 및 토론 게시판에 소감을 남긴 유저도 추첨해 스카이 노블레스를 제공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