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이승현)는 개발 중인 신작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M'의 인게임 스크린샷을 최초로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공개된 스크린샷에는 파이터, 워록, 머스킷티어, 위자드, 스카우트 등 5개 클래스의 모습이 담겼다. 각 캐릭터들은 독특한 헤어 스타일과 개성 넘치는 복장을 착용하고 있다. 또한 배럭의 모습은 원작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충실히 재현하며 부유하고 웅장하면서 화려한 유럽 스타일의 멋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구현했다.
이 작품은 온라인 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 판권(IP)을 활용한 모바일 MMORPG다. 3개 캐릭터를 동시에 컨트롤 하는 3MCC 게임이며 가문, 스탠스, NPC 영입 등의 독특한 게임 콘텐츠를 지니고 있다.
한빛소프트는 "유저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명작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충실한 구현과 동시에 기존 모바일 MMORPG와는 차별화된 작품을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