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소프트(대표 이한창)는 8월 28일, ㈜열림커뮤니케이션(대표 방갑용)에서 개발한 ‘큐이’의 동시접속자수가 1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큐이’는 프리 오픈 베타 서비스 당일인 11일에는 1천 명대의 동시접속자수로 시작했으며, 그 다음 주인 18일에는 3천 명의 동시접속자수를 기록했다. 이어서 지난 26일에는 동시접속자수가 1만 명을 넘어서면서 매주 3배에 가까운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동시접속자 숫자에 맞춰 캐릭터 생성 아이디와 당일 게임 이용자수도 빠르게 늘고 있다. 지난 8월 27일까지 캐릭터가 생성된 아이디는 총 40만 건에 달하며, 당일 게임 이용자수도 10만 여명을 돌파했다.큐이는 FPS와 캐주얼 게임의 장점을 결합한 작품으로, 소환수를 이용한 육성 시스템이 기존 캐주얼 게임과 차별화된 인기 요인으로 평가받고 있다.윈디소프트 게임사업1본부 양만갑이사는 “학생들의 개학과 맞물려 입소문을 타고 이용자수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유저들에게 좋은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한국 황종문기자 (hihumi@)
< 저작권자ⓒ게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