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희망스튜디오(이사장 권혁빈)는 17일 빅픽처인터렉티브(대표 송광준)와 함께 ‘프로드리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드리머는 청소년 e스포츠 진로 교육 프로그램이다. 전국 20여곳의 지역아동센터에서 e스포츠 분야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 및 학부모 500여명을 대상으로 한다. 20여회의 특강 프로그램을 갖고 e스포츠 인재를 선발해 심화 진로 컨설팅과 장학 프로그램이 이뤄진다.

한편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는 e스포츠 대회 ‘CFS 썸머 챔피언 2022 베트남’이 폐막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12일부터 14일까지 치러졌으며 중국 올게이머스가 우승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