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17일 블루포션게임즈(대표 정재목)와 ‘에오스 레드’의 인텔라X 플랫폼 온보딩 및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을 통해 ‘에오스 레드’는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인텔라X에 온보딩된다. 또한 이 작품의 플레이 투 언(P2E) 버전을 네오위즈가 서비스한다.
이 작품은 ‘에오스’의 판권(IP)을 활용한 모바일 MMORPG다. 지난 2019년 국내 출시 후 대만, 홍콩, 마카오 등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했다. 작품이 온보딩되는 인텔라X는 연내 오픈된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