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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시대 오리진' 무역왕의 첫걸음 '교역'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08-13

라인게임즈가 기대작 '대항해시대 오리진'가 23일 출시를 앞두고 있어 주목된다.

모티프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공동 개발한 이 작품은 '대항해시대' 시리즈 30주년을 기념하는 타이틀이다. 16세기 대항해시대를 배경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오픈월드 MMORPG다.

원작 시리즈를 계승한 만큼 '대항해시대 오리진' 역시 교역, 모험, 전투 등의 콘텐츠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자신의 목표나 취향에 따라 세 콘텐츠 중 하나에 집중하거나 적절하게 "합을 하며 게임을 진행 가능하다.

항해의 재미를 살린 이 작품은 대양으로 떠나기에 앞서 선박 준비 및 항해사 고용을 비'해 물, 식량, 자재 등의 보급까지 확인을 해야 한다. 이 외에도 선박의 파손 유무 및 승무원 상태까지 점검해야 한다.

이를 수월하기 진행하기 위해서는 통용되는 재화 ‘두카트’가 필요하다. 두카트는 모험이나 전투를 통해 버는 것도 가능하나 가장 확실하게 재화를 축적하는 방법은 바로 교역이다.

교역에 유리한 제독 '알 베자스'

이 회사는 론칭 시점 5개 제독 캐릭터를 선보인다. 각각의 제독은 크게 교역, 모험, 전투 3개 요소 중 특화된 항목이 있다. 이 중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제독을 선택해 플레이를 진행할 수 있다. 선택한 제독에 따라 국적, 시작 항구, 시작 함선이 결정된다.

만약 교역에 관심이 있다면 제독 ‘알 베자스’를 선택할 만하다. 알 베자스는 오스만 상인 출신으로 억만장자의 꿈을 싣고 대양으로 모험을 떠나는 인물이다. 이 같은 배경 이야기와 걸맞게 가격 할인, 구매 수량 증가 등 교역품 구매 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과 효과를 지녔다.

‘교역’의 핵심은 물품을 거래하면서 얻는 이윤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모든 교역은 각각의 항구에 있는 ‘교역소’에서 이뤄진다.

교역품은 식료품, 가축, 공예품, 명산품 등 다양한 품목으로 분류되며 가격은 각 지역의 역사적, 문화적, 교역 거리 등의 가치에 의해 결정된다. 이를 이용해 손해를 볼 수도, 이윤을 남길 수 있다.

싼 값에 교역품을 사서 비싼 값에 파는 게 기본이다. 하지만 시세에 영향을 주는 수많은 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늘 주의해야 한다. 예를 들면, 특정 이벤트를 통해 갑자기 교역품의 가격이 폭등하거나 폭락할 수 있다. 또한, 해당 도시에 일정 교역품에 대한 유행이 돌아 가격이 올라갈 수도 있고 과잉 상태가 돼 가치가 급락할 수도 있다.

이 외에도 문화적인 요소도 교역품의 가치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 종교적 이유로 금주를 하는 아랍 계열 도시에서는 주류 교역에 대한 거래가 무의미할 수도 있다.

최근 시세에 대한 동향은 교역소에서 그래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주일 간 최고 및 최저 원가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가장 큰 이득을 남길 수 있는 교역품이 무엇인지 예상하는 것도 가능하다.

교역소에서는 추천 상품도 살펴볼 수 있다. 이는 현재 시세를 기준으로 가장 큰 이득을 볼 수 있는 상품을 보여준다. 이를 기반으로 ‘협상’을 통해 교역소 직원과 가격을 "율할 수도 있다.

'명산품'으로 분류된 교역품도 존재한다. 아시아 지역에서 구할 수 있는 '육두구' '메이스' '후추' 등과 같은 향신료가 명산품의 대표적인 예이다. 명산품은 가치도 중요하지만 일정 금액 이상 거래 시 공헌도를 입수할 수도 있다.

대양을 넘어 미지의 신항로를 개척하기까지는 그 과정이 험난할 수 있지만, 아시아의 명산품을 가득 싣고 교역을 하는 거상을 꿈꿔볼 수 있다는 게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매력 중 하나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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