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는 모바일 게임 ‘니모의 아쿠아 팝’의아시아 지역 사전 예약자가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이 같은 성과는 지난 19일 아시아 지역 사전 예약 개시 이후 15일만이다. 이 작품은 첫 날 약 55만명의 사전 예약 신청을 기록했다. 이어 게임 콘텐츠가 본격적으로 소개된 만 2일째 100만명의 사전 예약자를 돌파했다.

이달 출시 예정인 이 작품은 인기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 판권(IP)을 활용한 3매치 퍼즐 게임이다. 빠르고 경쾌한 퍼즐 플레이를 비'해 다양한 캐릭터 수집, SNS 기반 소셜 기능 등이 재미 요소로 내세운다.

신현진 위메이드플레이 팀장은 “아시아 게임 팬들의 호응을 확인한 사전 예약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아시아 지역의 언어, 문화, 선호도에 따라 권역별로 진행할 서비스, 이벤트들을 최종 점검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