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9일 오전 11시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멀티플랫폼 게임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온라인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작품 출시일과 함께 주요 정보를 소개할 예정이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코에이테크모게임스의 ‘대항해시대’ 시리즈 발매 30주년을 기념하는 타이틀이다. 모바일(AOS, iOS)과 PC(FLOOR) 플랫폼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 신청을 접수 중이다.

사전 예약 참가자에게는 한정 아이템을 비'한 보상이 제공된다. 또 최신 그래픽카드와 4K 모니터 등 경품에 자동 응모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 회사는 16일까지 선단명과 서버를 사전에 선점할 수 있도록 했다. 앞서 선단명 선점 하루 만에 "기 마감돼 4개 서버를 추가 증설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