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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게임 패싱 논란'우마무스메' 매출 1위 돌풍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07-29

7월 게임시장에서는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업계의 첫 만남을 비'해 웹 보드 규제완화, 게임 배제 논란 등 정책 이슈가 주요 안건이었다. 이 외에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구글 플레이 매출 1위 달성, 항저우 아시안 게임 연기 등 갖가지 이슈가 발생하며 주목을 끌었다.

지난 1일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게임업계와의 첫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강신철 한국게임산업협회 회장, 황성익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회장, 이정헌 넥슨 대표, 도기욱 넷마블 대표,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 등 주요 협단체 및 업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해당 행사에서 박 장관은 “게임은 질병이 아니다”라고 강"하며 업계의 규제를 풀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업계의 요구가 큰 판호 문제에 대해선 “중국의 판호 발급 확대를 위해 외교부, 경제 부처와 협력해 특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언급했다. 다만 플레이 투 (P2E) 게임 국내 서비스와 관련해서는 “신기술과 사행성이라는 양면성이 있어 종합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업계에서는 산업 화두인 P2E와 관련해 원론적인 답변만 나왔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이후 21일 문화체육관광부 첫 업무보고가 이뤄졌는데 게임이 언급"차 이뤄지지 않아 불만이 터져 나왔다. "승래 의원(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과 정부를 상대로 성명문을 내고 게임산업에 대한 관심 및 공약을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게임 배제 논란을 의식한 모습인지 28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는 다시 게임진흥정책이 공개됐다. 박 장관은 게임에 대한 문화부의 관심이 부"한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소홀하지 않다. 대통령께 보고 했다”라며 “그날 업무보고 핵심은 청와대 개방문제가 중점이었을 뿐”이라고 답했다. 또한 국회 업무보고 자료에도 게임 내용을 새로 추가했다.

하지만 문제로 지적돼 뒤늦게 추가했다는 비판은 여전한 상황이다. 또한 한류 주요 성과 게임분야 사례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을 제시했는데 이 작품은 국내에만 출시돼 제도권의 게임산업 몰이해를 드러냈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 외에 이달 웹 보드 게임에 대한 규제가 일부 완화됐다. 월 결제한도가 50만원에서 70만원, 1회 결제한도가 5만원에서 7만원으로 상향된 것. 이로 인해 웹 보드 게임을 서비스하는 NHN, 네오위즈 등이 수혜업체로 부각되며 증권가의 주목을 받았다.

실제 규제 완화 이후 ‘한게임포커’가 구글 플레이 매출순위 톱 10에 이름을 올렸으며 다른 웹 보드 게임들 역시 두드러진 순위 반등을 보였다. 시장에서는 결제한도가 초기화되는 매월 초 웹 보드 게임들이 순위 역주행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측했다.

게임 분야에서는 카카오게임즈의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가 ‘리니지M’을 꺾고 구글 매출 1위를 차지했다. 이 작품은 지난달 20일 출시돼 매출 2위를 차지했다. 25일 서포터 카드 키타산 블랙을 출시했는데 해당 카드가 높은 성능을 갖춰 이를 얻기 위해 유저들의 과금이 급증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 작품의 구글 매출 1위 달성을 통해 서브컬처 장르의존재감이 다시금 커졌다는 평가다. 또한 28일 넷마블의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 출시돼 상위권 경쟁 동참을 예고하고 있다.

e스포츠 분야에서는 항저우 아시안 게임의 개최 연기가 주요 이슈였다. 이 대회에서 게임이 정식 종목으로 치러지기 때문이다. 국제 대회에서 게임이 종목으로 선택되며 e스포츠의 산업적 위상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됐다. 하지만 대회가 내년 9월로 연기되며 이러한 수혜효과도 미뤄지게 됐다.

이 밖에 27일 위메이드 그룹(위메이드, 위메이드맥스, 위메이드플레이)을 시작으로 게임업계 2분기 실적발표가 시작됐다. 실적발표 첫 주자인 위메이드가 영업손실 333억원을 기록하는 등 아쉬운 모습을 보여 게임업계 전반의 실적 부진 우려가 커졌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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