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27일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서버 4개를 추가 증설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전날 작품의 선단명 선점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벤트 시작과 동시에 유저들이 몰렸고 보다 많은 유저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서버를 증설한 것. 사전 선단명 선점 이벤트는 내달 16일까지 이뤄진다.
이 작품은 ‘대항해시대’의 판권(IP)을 활용한 오픈월드 MMORPG로 3분기 내 출시된다. 모바일과 PC 플랫폼이 지원된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언디셈버’의 새 에피소드 오르테미스의 업데이트 정보를 사전 공개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