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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쟁점] 넷마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28일 출격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07-25

넷마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28일 출시

넷마블은 오는 28일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을 출시한다. 이 작품은 넷마블의 대표작 중 하나인 ‘세븐나이츠’ 판권(IP)을 활용한 MMORPG다. 세븐나이츠 영웅들이 사라진 후 혼돈의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설립된 기사단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한다.

시장에서는 이 작품의 흥행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원작 ‘세븐나이츠’의 인지도가 높아 론칭 초반 유저들의 관심을 쉽게 끌 것으로 분석한 것. 또한 자체적인 작품성도 높아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봤다.

이 작품이 흥행에 성공할 경우 차기작에 대한기대감도 배가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회사는 하반기 ‘세나 레볼루션’을 필두로 ‘오버프라임’ ‘하이프스쿼드’ ‘그랜드크로스W’ 등 다수의 작품을준비 중이다.

아울러 이 작품이 자체 개발 및 내부 IP를 활용해 실적 개선 효과도 클 것이란 분석이다. 그간 이 회사의 경우 외부 IP 활용작의 비율이 커 실적 부문에서 아쉬움을 샀으나 ‘세나 레볼루션’을 시작으로 이를 바꿔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31일 서비스 20주년 맞아

그리비티(대표 박현철)의 대표 판권(IP)인 ‘라그나로크’가 오는 31일 서비스 20주년을 맞는다.

‘라그나로크’는 지난 2002년 8월 1일 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 상용화를 시작으로 IP의 첫 발을 뗐다. 무려 20년간 명맥을 이어오며 대한민국 온라인 게임의 역사와 함께 해 온 작품이다. 오랜 세월 속에서도 유저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으며 뛰어난 IP 파워를 활용해 다양한 작품의 원작 IP로 활용되기도 했다. ‘라그나로크M’, ‘라그나로크 오리진’, ‘라그나로크: 라비린스’ 등 여러 IP 파생작이 등장했으며 여전히 작품 가짓수가 늘어나고 있다.

그라비티는 오는 31일 서울시 논현동에 위치한 SJ쿤스트할레에서 라그나로크 IP의 20주년을 맞아 대규모 오프라인 파티 ‘스무살의 라그나로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행사는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열리며, 총 2부로 나뉜다. 1부 사전 이벤트에서는 포토존, 오락실, 인형 뽑기, RO 캐리커쳐 등을 체험할 수 있다. 2부 메인 이벤트에서는 개발자 쇼케이스를 비'해 비보잉 공연, 퀴즈, 럭키 드로우, K팝 공연이 열린다.

그라비티는 20주년을 맞아 유저들에게 다양한 기념 굿즈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20주년 기념 굿즈, 약 5만원 상당의 라그나로크 IP 아이템, 5만 캐시 쿠폰을 제공한다. 아쉽게 오프라인으로 참석하지 못하는 유저들을 위해 행사는 유튜브 등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호요버스,한강 세빛섬서 '원신' 여름축제 개최

호요버스는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서울 반포 한강공원 세빛섬에서 멀티플랫폼 게임 '원신'의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한다.

이는 '원신' 관련 야외 이벤트 중 국내 최대 규모로 마련했다는 점에서 팬층의 호응이 예상되고 있다. '원신' 팬층뿐만 아니라 평소 한강공원을 찾는 시민들도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겠다는 계획.

축제에서는 기념품샵, 푸드트럭, 미니 게임, 2차 창작 부스, 코스프레 퍼레이드 등을 선보일 예정. 특히 코스프레 퍼레이드에는 사전 선발된 100여명의 유저가 참가한다는 점에서 기대감이 커져가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오프라인 행사가 재개된다는 점에서 팬층의 수요가 더욱 쏠릴 것이란 관측도 잇따라. 이를 계기로 게임의 인기 몰이에 추진력을 더할지도 지켜봐야 할 전망.

[더게임스데일리 온라인 뉴스팀 tgo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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