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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쟁점] '로스트아크'새 리더 그룹 체제 공세 본격화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07-04

'로스트아크'

'로스트아크'새 리더 그룹 체제 공세 본격화

스마일게이트RPG(대표 지원길)는 6일 온라인게임 '로스트아크'에 새 클래스 기상술사 등의 업데이트를 선보이며 여름 공세를 본격화한다.

이 회사는 지난 1월 도화가 클래스를 추가하며 최고 동시 접속자가 26만명을 돌파하는 등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후 약 6개월 만에 새 클래스를 공개한다는 점에서 이에 비견되는 성과를 거둘지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새 클래스 추가와 맞물려 성장 이벤트도 예고돼 유저들의 관심이 높은 편이다. 단기간에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는 '스토리 익스프레스 플러스 · 하이퍼 익스프레스 플러스' 등이 진행됨에 따라 신규 및 복귀 유저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로스트아크'는 최근 건강 상의 이유로 사임한 금강선 디렉터의 뒤를 이어 김상복, 전재학, 이병탁 3인의 수석팀장의 신규 리더 그룹 체제로 전환하게 됐다. 이 같은 변화의 행보를 순"롭게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는 반응.

엔씨 6일 ‘리니지W’ 베르세르크 콜라보 업데이트

엔씨소프트는 6일 ‘리니지W’에 베르세르크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를 갖는다. 이를 통해 극장판 애니메이션 ‘베르세르크: 황금 시대편’과 TV애니메이션 ‘베르세르크’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장에서는 콜라보가 이뤄지는 ‘베르세르크’가 큰 인기를 가진 판권(IP)이라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해당 콜라보를 통해 5위까지 떨어졌던 구글 플레이 매출순위가 반등할 것으로 기대되기때문이다. 실제 그간 다수의 게임들이 외부 IP 콜라보를 통해 인기를 높여왔던 것.

또한 향후 다른 IP와의 콜라보도 벌써부터 주목되고 있다. 이 회사는 앞서 ‘베르세르크’를 시작으로 전설적인 글로벌 IP를 선보인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시장에서는 이러한 콜라보 행보가 해외시장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고 있다.

업계에서는 올해 들어 엔씨가 이전과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적극적인 유저 소통과 영상공개 행보를 펼치고 있다는 것. 여기에 보수적이던 외부 IP 콜라보의 방향 전환도 추가된 것으로 분석했다.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스매쉬 컵’ 9일 개막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오는 9일과 10일 이틀간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의 국내 e스포츠 대회 ‘배틀그라운드 스매쉬 컵(BSC)’ 시즌7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BSC는 국내 배틀그라운드 팀들이 본격적으로 하반기 일정을 시작하기 전 서로 실력을 점검할 수 있는 대회다. 국내 12개 배틀그라운드 프로팀과 함께 지난해 ‘레벨업 쇼다운’ 대회를 통해 선발된 4개의 오픈 슬'팀 등 총 16개 팀이 대회에 참여한다.

대회 총 상금은 3000만원이며, 우승팀에게는 2500만원이 돌아간다. 특히 우승팀은 오는 20일 열리는 동아시아 지역 대회 ‘PUBG 위클리 시리즈’ 1주차 위클리 서바이벌 맵 선택권과 파이널 직행 티켓이 특전으로 주어진다.

대회 1일차에는 5개의 매치가 펼쳐지며, 2일차에는 우승팀이 나올 때까지 매치가 열린다. 킬 포인트와 순위 포인트를 합산한 누적 토털 포인트가 70점 이상인 팀이 치킨을 획득할 경우 우승을 차지한다.

지난 BSC 시즌 6 디펜딩 챔피언 젠지를 비'해 광동 프릭스, 담원 기아, 다나와 e스포츠, 기블리 e스포츠 등이 대회에 참여한다. 또한 젠지에서 영구 결번을 받은 ‘피오’ 차승훈을 비'해 은퇴한 전 프로 선수들로 구성된 오픈슬' 팀 배고파(BGP)가 이번 대회 출전을 예고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온라인 뉴스팀 tgo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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