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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대규모 인재 채용 릴레이 이어간다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06-30

넥슨(대표 이정헌)은 올해 다양한 신작 출시와 라이브게임의 폭발적인 성장세에 발맞춰 대규모 인재 채용을 이어가겠다고 30일 밝혔다.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는 지난해 8월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2022년까지 넥슨의 향후 50년을 지탱할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것”이라며 “이를 위해 한 프로젝트에 200명부터 많게는 수천명까지 투입하겠다”고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또한 이 대표는 “2022년까지 네 자릿수 규모의 인재를 채용해 공격적인 신작 출시에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넥슨은 지난해 하반기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에서 온라인 채용설명회 ‘채용의 나라’를 개최하며 채용 릴레이를 시작했다. 이후 채용형 대규모 인턴십 ‘넥토리얼’을 시작으로 ‘메이플스토리 게임테크’ 집중 채용, 네오플 전 직군 공개채용, 신규개발본부 집중 채용, 넥슨네트웍스 채용형 인턴십 등 지속적인 신규 채용을 실시해 왔다.

넥슨은 우수한 인재 채용을 위해 채용 방식도 대폭 바꿨다. 각 "직마다 다른 채용 니즈와 시기를 고려한 맞춤형 ‘집중 채용’ 방식을 도입했다. 또한 "직별 채용 형태 및 규모에 맞는 독립적인 채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인재들이 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채용에 지원할 수 있도록 ▲24시간 내 서류합격 발표 ▲양식 무관한 개인 이력서 제출 ▲적합한 프로젝트/포지션 맞춤 제안 등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넥슨은 내달 19일까지 넥슨의 라이브 게임 서비스를 책임지고 있는 ‘라이브 본부’의 대규모 집중 채용을 실시한다. 모집부문은 ▲게임프로그래밍 ▲게임기획 ▲게임아트 ▲게임사업 ▲해외사업 ▲개발PM ▲라이브PM 등 전 부문이다.

이러한 공격적인 채용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을 비'한 대형 신작들의 성공적인 출시로 인한 인력 필요 충" 및 라이브게임의 폭발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넥슨은 지난 28일 대전 격투 게임 ‘DNF 듀얼’을 출시한 것에 이어, 하반기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형 MMORPG ‘히트2’, 슈팅게임 ‘베일드 엑스퍼트’ 등 다양한 장르 및 판권(IP)를 기반으로 한 대형 신작들이 출격 준비를 마쳤다.

또한 인재 충원을 통해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피파 온라인 4’ 등 넥슨의 대표작들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올해 대규모 업데이트와 유저 친화적 운영 계획을 갖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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