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주가가 2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40만원 선을 지키지 못했다.

28일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4.55%(1만 9000원) 하락한 39만 8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 주가는 내림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오전 10시까지 크게 하락한 주가는 이후 특별한 변화 없이 거래를 마쳤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들은 최근 거센 도전을 받고 있다. 28일 기준 흥행작 ‘리니지M’은 구글 플레이 매출 1위를 달리고 있으나 ‘리니지W’는 매출 순위 5위, ‘리니지2M’은 6위에 올라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