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이승현)는 온라인게임 '오디션'에 모던 한복 업체 리슬과 협업해 제작한 아바타 의상을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이 회사는 리슬이 온오프라인에서 판매 중인 인기 상품들을 게임 아이템으로 재탄생시켰다. 용안티셔츠 뉴 버전, 궁중금박 블랙·화이트·연보라 티셔츠(남·여) 등 시그니처 의상을 엄선했다.

특히 부산 동백섬 '인어전설' 테마의 의상들도 다수 추가했다. ▲인어전설 노루귀 자수 저고리 상의(여) ▲인어전설 푸른바다 2단치마 하의(여) ▲인어전설 소프트 단청신발(여) ▲인어전설 단청 답호세트(남)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