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소프트(대표 이한창)는 8월 18일, ㈜열림커뮤니케이션(대표 방갑용)이 개발한 ‘큐이’에 개인전 모드가 업데이트 된다고 밝혔다. ‘큐이’는의 개인전 모드는 제한 시간 동안 상대방을 많이 쓰러뜨리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소환수 사용에 제한이 있었던 팀전과 달리 무제한으로 소환수를 불러낼 수 있다.또한 ‘크리티컬 콤보’가 발동 시 자신을 제외한 전원을 공격할 수 있게 되며, 게임 제한시간을 5, 6, 7, 8분 중 선택하게 되었다. 또한 최대 8명까지 동시에 참가할 수 있다.이번 개인전 모드 업데이트로 ‘큐이’의 게임전략에서 아이템 활용이 더욱 중요해 질 것으로 예상되며, 콤보 사용 시 빈틈을 커버할 무빙샷의 활용이 승패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윈디소프트 게임사업본부의 양만갑이사는 “‘큐이’가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 이후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하며“이번 개인전 모드 추가를 시작으로 계속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게임한국 황종문기자 (hih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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