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텍(주)대표이사 이영직(33)은 오는 7월 11일부터 중국의 서비스 업체인 중천과 온라인게임 진공작왕(www.kqking.com.cn)의 오픈베타를 실시한다. 지난 6월 12일부터 중국북경에서만 실시한 클로즈베타 모집에 50만명이상이 신청하였고이에 대해 클로스베타참여기회를 제공하여 운영중이며, 7월 11일부터 오픈베타를 실시할 예정이다.현재 진공작왕은 게임설치고객이 하루 평균 3회이상을 방문 하고 있으며 최고동접은 회원가입에 약28%를 유지하고 있다.현재 서버는 북경에서만 오픈한상태이며 오픈 베타시 상해,광주,충칭,장춘,무안시에서 동시 오픈 운영하고 ,이후 고객들의 접속상황에 따라 하얼빈,천진,복주,정주,시안,곤명,장사시등에 서버를 설치해서 전국적인 서비스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미 중국에 수출했던 공작왕은 이전계약회사의 사정으로 인해 서비스를 중단하게 되었고 일부 중국 유저들은 한국서버로 접속해 게임을 해왔다. 이번 유리텍(주)은 많은 업그레이드를 통하여 새롭게 태어난 진공작왕으로 중국서비스를 진행한다.현재 중국내에는 이전 공작왕에 대한 고객들의 선호도가 존재하고 있어. 이전 공작왕의 서비스가 중단된 상태에서도 각 사이트에서 동호회가 구성되어 자체적으로 그 맥을 유지하고 있었으며 소속없는 환상의 게임들 보다는 진공작왕게임은 동양적인배경과 중국사람들의 생활에 친숙하게 다가갈수있는 게임으로 인정받고 있어 향후 중국및 중화권 고객확보면에서 다른게임들보다 월등히 나은모습을 보이고 있다.진공작왕게임은 화려한 그랙픽지원과 다양한 캐릭터의 섬세한 동작, 뚜렷한 화면구성, 동양적인 배경화면등의 구성은 많은 중국사람들에게 부담감 없이 다가갈수 있는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고 우수한 유리텍(주)의 개발기술,운영기술들은 중국에서 진공작왕게임이 성공할수밖에 없는조건을 가지고 있다고 중천의 동사장인 장순은 말하고 있다또한 중천의 동사장인 장순에 의하면 진공작왕게임은 향후 1년안에 유료회원3백만 이상 동접30만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클로스베타진행상황을 감안하면 충분히 가능성이 보인다고 힘주어 말하고 있다.이렇게 진공작왕이 중국시장에 성공적인 진출준비를 하게 된것은 단계별 업무를 나누어 게임개발 및 운영지원, 게임공급 및 관리, 게임 서비스 및마케팅을 나누어 각각 전문화된 분담역활을 정하여 중국시장에 접근하는 형태를 취하므로서 가능하게 된것으로 앞으로 많은 한국의 게임개발회사들이 중국시장에 진출할때 참고 할수 있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할수 있다.또한, 중천은 www.17173.com www.acgame.com을 통해 진공작왕을 소개하고 있으며 10개 사이트를 통해 홍보 활동 및 클라이언트를 다운받도록 하고 있고www.acgame.com과 계약을 통해 중국전체에 대해 인터넷광고운영위탁계약을 하고 게임전문사이트 30여개에 대해 전문적인진공작왕마케팅을 추진중에 있고, 전국의 피씨방에 클라이언트를 설치하고 있어 폭발적인 반응이 기대된다. 또한 중국은 현재 온라인게임에 대한 정책이 바뀐 가운데 기존의 비준을 통과한 모든 국내 온라인게임도 다시 2004년8월안에 문화부의 비준을 받아야 하는 어려운 상황이다.많은 회사들이 중국이 게임진출장벽을 높였다고 불평을 하고 있는 동안 유리텍(주)은 말없이 뒤에서 중국내 사업을 위한 준비를 추진하고 있으며조만간 문화부의 비준을 받아 정식 오픈베타를 시작하는 최초의 온라인게임이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중천의 동사장인 장순에 의하면 현재 진 공작왕게임은 문화부내 평가를 완료하고 최종 결제를 남겨둔 상태라고 하며 아마도 중국최초의 문화부비준을 받는 게임으로 기록 될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이와는 별도로 유리텍(주) 이영직 사장은 대만, 말레이시아,태국등 중화권도 수출을 추진중에 있으며, 진공작왕을 아시아에 넘버 1 게임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진공작왕이 중국시장에서 한국의 온라인게임개발기술을 다시한번 보여줄수있다는 기대를 해 본다,
게임한국 최병준기자 (ccbb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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