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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3주순위] '이터널 리턴' 4대4 모드 효과 강세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06-20

'이터널 리턴'

6월 셋째주 온라인게임 순위를 보면, PC방 이용시간이 전반적으로 약보합세를 보인 가운데 이렇다 할 변동 없이 순위가 유지되는 한주였다.

엔미디어플랫폼의 ‘더 로그’에 따르면 지난 한주간(6월13일~6월19일) ‘리그오브레전드’의 PC방 점유율은 0.43%포인트 증가한 45.42%를 기록했다. 이용시간은 27만 3628시간 감소한 691만 659시간을 기록했다.

또 2위 '피파온라인4'부터 13위 '리니지2'까지 5주 연속 순위 변동 없이 이어졌다. 전반적으로 이용시간이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났으나'메이플스토리'의 경우증가세를 보이기도 했다.

그 뒤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리니지'가 각각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14위와 15위를 차지했다. '디아블로 이모탈'은 이에 밀려 두 계단 떨어진 16위에 랭크됐다.

또 '이터널 리턴'이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17위를 차지하며 강세를 이어갔다. 여름 테마의 새 시즌에 이어 4대4 대결 구도의 신규 모드 '코발트 프로토콜'의 도입 효과가 계속되고 있다는 평이다.

'사이퍼즈'는 전주 대비 한 계단 하락한 18위에 랭크됐다. 이 외에도 '카트라이더'와 '에이펙스 레전드'가 각각 순위 변동 없이 19위와 20위를 기록했다.

'디아블로 이모탈'

모바일게임 순위를 보면, '디아블로 이모탈'이 상승 흐름을 멈추고 숨고르기 양상을 보임에 따라 기존 인기작들의 반등이 나타나는 한주였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리니지M'과 '리니지W'가 3주 연속 선두를 차지했다. 또 '오딘: 발할라 라이징'과 '리니지2M'이 각각 2주 연속 3,4위를 기록했다.

그 뒤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5위로 반등했다. 반면 '디아블로 이모탈'은 전주 대비 한 계단 떨어진 6위로 밀려나게 됐다.

'히어로즈 테일즈'가 3주 연속 7위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라이즈 오브 킹덤즈'가 8위로 순위권에 재진입했다.

'피파온라인4M'은 3주 연속 9위를 유지했다. 또 원스토어와 한국모바일게임산업협회의 중국산 게임 지원으로 지적을 받은 ‘기적의 검’이 반등하며 10위를 기록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피파온라인4M'이 7주만에 순위가 상승하며 선두를 차지했다. '디아블로 이모탈'은 전주 대비 한 계단 떨어진 2위에 랭크됐다.

원스토어에서는 '디아블로 이모탈'이 3주 연속 1위를 이어갔다. 또 '피파온라인4M' 역시 3주 연속 2위를 기록하며 순위 변동 없이 선두권이 유지됐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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