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이승현)는 17일 온라인 게임 ‘오디션’에 신규 의상인 ‘화창한 필드 위에서 가벼운 운동 커플룩’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 의상은 헤어, 상의, 하의, 신발 등 4부위로 구성된 골프웨어 느낌의 의상이다. 작품 최초로 염색 기능이 도입돼 기본 색상 외에 그린, 퍼플, 핑크, 스카이블루 등 부위별로 원하는 색상으로 변경할 수 있다. 염색에 필요한 염색물약은 의상 교환소 시스템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한빛소프트는 "새롭게 선보인 골프웨어 느낌의 아바타를 통해 유저들의 오디션 패션 라이프가 더욱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염색이 가능한 아바타를 주기적으로 선보여 새로운 아바타 꾸미기를 통해 다양한 재미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