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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파이프, 美 틸팅포인트로부터 4800만 달러 투자 유치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05-31

스노우파이프(대표 김정익)는 글로벌 퍼블리셔 틸팅포인트로부터 4800만 달러(한화 약 596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번 투자금을 모바일게임 '트랜스포머 얼라이언스'의 일본 마케팅에 투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현지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최상위권에 안착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전략이다.

이 작품은 ‘트랜스포머’ 판권(IP)을 활용한 RPG로, 유저 위치를 반영해 가상공간을 점령해 나가는 ‘점령전’과 증강현실을 접목해 자동차, 노트북 등 주변 사물을 스캔해 트랜스포머를 등장시키는 콘텐츠가 구현됐다.

지난 3월 현지 오픈 베타 테스트 결과, 재방문율과 광고비 대비 매출액(ROAS)이 높게 나타났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틸팅포인트는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지역에 대한 높은 이해와 탄탄하게 구축된 인프라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왔다. 퍼블리싱을 비'해 UA 펀딩 및 관리, 앱스토어 최적화(ASO), 광고 수익화, 플랫폼 확장, 공동개발 및 인수합병(M&A) 등을 통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에 협력하고 있다.

한편 스노우파이프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의 좀비 SLG '프로젝트 S'와 서브컬쳐 수집 RPG '프로젝트 N2' 등 자체 IP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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